팔이 등 뒤로 안올라가요 통증 오십견일까?
어깨가 아픈 이유 정보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느 순간 팔이 올라가지 않거나 팔을 들 때 아프면 어깨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어깨 질환은 보통 어깨 통증과 불편함을 나타내는데 그대로 두면 팔을 들지 않을 뿐더러 팔에 힘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팔이 등 뒤로 안올라가요 어깨가 아픈사유
통증이 발생하게되면 팔의 운동 범위가 좁아지고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근력이 약해집니다. 근육의 긴장이 계속되면 팔과 어깨 주변에 통증이 생깁니다.
어깨 연관 질환으로는 어깨 석회질 건염, 어깨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어깨 회전근개 파열 등이 있고, 이 외에도 단순 근육통, 인대 손상,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보통 어깨 질환은 앞, 등, 어깨 안쪽 등 여러가지 통증을 일으키며 팔을 뒤로 보내기 어렵고 팔을 올리거나 나란히 서기도 어렵습니다.
어깨가 아픈이유 – 염증
팔을 들어 올리지 않을 때는 보통 옆으로 들어올릴 때 일정 각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동시에 팔을 뒤로 젖히지 않는 증상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티셔츠 등 목 위에서 벗어야 할 상의는 갈아입기 어렵고, 밤에 팔이 바닥에 닿으면 통증이 심해 잠을 자기 어렵습니다.
운전 중 불편함도 느낄 수 있지만, 갑자기 뒷좌석에 앉은 물건을 꺼내려 하게되면 팔이 제대로 펴지지 않아 물건을 잡을 수도 없고, 심한 통증도 느낄 수 있습니다.
팔을 올릴 수 없는 것은 근육 염증이나 인대 염증일 수 있습니다. 근육과 인대의 염증 부위를 찾아 해소해주고 부드럽게 해주면 팔을 들지 않는 증상이 나을 수 있습니다.
팔과 어깨는 자주 사용해야 하는 부위라 치료가 한 달 이상 걸립니다.
오십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50세에 잘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냉동견이라고도 하는데 어깨 관절 사이에 석회가 끼기 시작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말 그대로 어깨관절의 이동 범위가 점차 제한되고 석회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경우, 물론 회전근개(Rotator Curp)의 움직임을 보정해서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면서 석회가 끼는 것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전근개 파열
회전근육은 어깨의 안정과 움직임에 풍부한 작용을 하는 근육인 상증근, 견갑골근, 대근, 원위근 등을 말합니다.
회전근개 커프가 등에 손상되거나 파열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뿐더러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가 운동범위를 억제하고, 결과적으로 팔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게 됩니다.
이것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유사한 일을 오랫동안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종종 보입니다.
목 옆에 위치한 흉곽살근이나 외팔의 삼두근이 약해지면 축 자체가 일그러집니다. 축이 꼬일 경우 앞뒤 문제가 같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어깨통증 대표 증상
- 팔이 빠질 것 유사한 증상
- 어깨가 무겁고 누르는 듯한 느낌
- 어깨 움직임이 불안정한 경우 혹은 소리나는 느낌
- 어깨에서 딱딱 소리가 나고 통증 발생
- 팔을 수평으로 들고 유지하는 것이 힘듦
- 옆으로 누우면 어깨가 아프다.
- 컴퓨터, 스마트폰을 오래 하기가 힘들다.
-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생기고 주기적으로 발생합니다.
오늘은 팔이 등 뒤로 안올라가요 통증 오십견일까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몸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즉시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